
한화家 3남 김동선, 한화 건설부문 해외사업 맡는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3남인 김동선(34)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그룹 지주사격인 ㈜한화 부사장 자리에 올랐다. 5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이달 1일자로 ㈜한화 건설부문 해외사업본부장(부사장)에 김동선 부사장을 선임했다. 김 본부장은 2014년 건설 해외영업본부 소속으로 이라크 현지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이번 인사로 김 부사장은 기존 그룹 내 유통 계열사인 한화갤
권태욱 기자 2024-01-05 16:2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