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증권 " 기아, 하반기 이익 훼손 경쟁 심화…목표가 하향 조정"
하나증권은 28일, 기아에 대해 미국의 관세 부과로 하반기부터 이익 훼손과 경쟁심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기아차 목표 주가를 기존 14만원에서 12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다만 기아차가 올해 7,000억원 규모 자기주식 매입과 소각 예정이어서 주당순이익(EPS) 상승을 감안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기아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2% 감소한 3조90억원으
이현정 기자 2025-04-28 09:4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