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금융, ‘핀셋형 개편’ 선택…정찬호·송윤형 등 4인 부사장 승진
우리금융그룹이 연말 임원 이사를 단행하면서 임원 직위체계를 일원화하고 소폭 규모의 조직개편을 선택했다. 내부 변화를 위해 핀셋형 개편을 시행하면서도 실용적으로 몸집을 최대한 가볍게 만들었다는 인사평이 나온다.우리금융은 그룹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지주사와 은행의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우리금융 측은 “임종룡 회장의 지주사
김수정 경기일보 기자 2023-12-08 20: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