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시총 1조 달러 넘어서…1개 가격 한때 5만2천달러 돌파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5만1천달러를 돌파하며 시가총액이 1조달러(1천335조5천억원)를 넘어섰다.14일(미 동부시간) 가상화폐 시세 플랫폼 코인게코에 따르면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이날 한때 5만2천79달러(약 6천955만원)로 상승해 2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이날 오후 5시 30분 기준 5만1천740달러로, 24시간 전보다 4.54% 오른 가격
연합뉴스 2024-02-15 09:5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