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복현, 6월 6일까지 만기 근무 …"사표 수리 안돼"
상법개정에 대해 반대 발언을 하며 사의를 표명했던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6월 6일까지 임기를 채울 전망이다.이복현 원장은 1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에서 거취를 묻는 정청래 법사위원장 질의에 "결론적으로 사표 수리가 안 됐다"고 말했다.그는 "제 입장(사의)을 표명한 직후 상호관세 이슈가 터지고 그와 관련된 대응을 해야 하다 보니 F4(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
이현정 기자 2025-04-16 17:3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