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1조5천588억원 규모의 대전 도안2-2지구 공동주택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5.26%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8개월이다. 이 사업은 유성구 학하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35층, 51개동에 아파트 5천3
삼성E&A(옛 삼성엔지니어링)와 GS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0조원에 가까운 사업을 수주했다. 수주금액은 삼성E&A 약 60억달러(약 8조원), GS건설 12억2천만달러(약 1조6천억원)다. 이는 지난해 국내 건설사의 해외수주액(330억달러)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