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신 “출산율 꼴찌 한국, 유모차보다 ‘개모차’ 더 팔려”
세계 최저 수준 출산율을 보이는 한국에서 유모차보다 반려견을 태우는 이른바 ‘개모차’가 더 많이 팔리고 있는 상황에 외신도 관심을 보였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8일(현지시간) 서울발 기사에서 최근 한국에서 출산율은 낮아지고 반려동물 수는 늘면서 반려동물용 유모차 판매량이 유아용 유모차를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한국에서 “아기의
연합뉴스 2024-09-10 15: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