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테랑 2’ 독무대 된 추석 극장가…개봉 엿새째 400만 돌파
올해 추석 연휴엔 황정민·정해인 주연의 액션 영화 ‘베테랑 2’가 대대적인 흥행몰이에 나서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1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 2’는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부터 전날까지 나흘간 319만8천여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 85.7%로, 압도적인 1위였다. 연휴 하루 전인 13일 개봉한 ‘
연합뉴스 2024-09-18 11: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