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비만치료제 美 FDA에 임상 1상 계획 신청
2024-04-01

한미약품은 서울의대 출신 의사들로 구성된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MPO)와 함께 ‘빛의 소리 나눔 콘서트’를 통해 조성한 ‘빛의 소리 희망 기금’ 2천600만원을 최근 더사랑복지센터와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기금은 장애아동들의 문화 예술 교육·치료 기회 제공, 사회 적응 능력·협동심 함양 교육 등에 쓰인다.
한미약품과 MPO는 매칭펀드 형식으로 2013년부터 지금까지 3억5천200여만원의 기금을 조성, 장애 아동과 청소년의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철민 교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MPO와 한미약품의 뜻이 두 기관을 통해 아름다운 결실을 맺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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