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차세대 표적항암 혁신신약 ‘EZH1/2 이중저해제(HM97662)’의 임상 1상 시험에서 초기 안전성 프로파일과 항종양 활성을 확인했다. 23일 회사 측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지난 17~2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종양학회(ESMO C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차세대 표적항암 혁신신약으로 개발 중인 ‘SOS1-KRAS 상호작용 저해제(HM101207)’가 글로벌 항암제 병용 전략의 유망한 후보물질로 주목받았다. 한미약품은 지난 16~18일까지(현지시각)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제7회 RAS 표
한미약품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4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0.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매출액은 3천383억원으로 9.4% 늘고 당기순이익은 283억원으로 39.2% 증가했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 영업이익은
한미약품은 지난달 17일부터 21일까지 스위스 루가노에서 열린 제18회 국제림프종학회(ICML 2025)에 참가해 ‘HM97662’에 관한 비임상 혈액암 연구 결과를 포스터에 담아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HM97662는 EZH1과 EZH2 단백질을 동시에 억제하는 ‘이중 저해 기전&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