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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 최고 경쟁률 64.6대 1

1순위 1만2천 830건 접수…평균 경쟁률 35.15대 1
하재인 기자 2024-07-17 17:44:23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 조감도. 대우건설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 1순위 청약접수에 1만명 이상이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는 대우건설이 서울 성북구 장위6구역에 분양한 단지다. 지하 3층~지상 33층, 15개동, 1천637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71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16일 진행한 1순위 청약접수에는 365가구 공급에 1만2천830명이 지원했다. 평균 경쟁률은 35.15대 1이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 타입에서 나왔다. 10가구 공급에 646명이 지원해 64.6대 1의 경쟁률이 나왔다.

앞서 15일 진행한 특별공급에서는 353가구 공급에 5천223명이 지원해 14.8대 1의 경쟁률이 나왔다.

당첨자는 23일에 발표된다. 정당 계약 기간은 8월 5일부터 8일까지다. 입주 예정일은 2027년 3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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