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다음달 1조200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밸류업 위한 고객 약속 실천"
2025-04-30

카카오페이증권(대표 신호철)이 ‘주식 모으기’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을 기반으로 ‘주식 모으기’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19일 밝혔다.
주식 모으기는 국내외 주식 중 원하는 종목을 매일, 매주, 매월 중 사용자가 설정한 주기와 주문 단위에 맞춰 최소 1천 원부터 최대 1억 원까지 정기적으로 구매해 모을 수 있는 적립식 투자 서비스다. 사용자가 설정한 예산이나 주문 수량에 맞춰 주 단위로 자동 투자되며 일부 해외주식은 소수점 투자도 가능하다.
먼저 보유한 잔고를 명확하고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내 모으기’에서 사용자가 모으고 있는 주식 종목을 선택하면 전체 수익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상단에 추가됐다. ‘수익률’을 누르면 평가 금액과 총 투자금, 보유 수량 등을 보여준다. 수익률에 따라 바로 판매∙구매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는 버튼도 추가됐다.
가격 변동 등 투자정보의 접근성도 높였다. 사용자가 실시간 시세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모으고 있는 주식 종목의 시세 알림을 바로 설정할 수 있는 ‘시세 등락 소식 받기’ 기능이 추가됐다. 또 투자에 도움을 주는 최신 정보를 빠르게 확인하고 싶은 사용자의 니즈를 반영한 ‘내 주식 정보 확인하기’를 통해 보유 종목의 차트와 뉴스, 토론방으로 쉽고 빠르게 이동이 가능해졌다.
카카오페이증권 관계자는 “사용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더욱 간편하고 막힘없는 주식 투자가 가능하도록 주식 모으기’서비스를 개편했다”라며 “앞으로도 카카오페이증권은 사용자의 관점에서 투자 접근성을 향상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시하며 누구나 편리하게 자산관리 할 수 있는 새로운 투자 문화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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