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업계 첫 ‘사외이사 전문 교육프로그램’ 운영
2024-12-16

DGB금융그룹은 미국 타임지가 발표한 ‘2025년 세계 최고의 지속가능 성장기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타임지와 독일 시장분석기업 스태티스타(Statista)가 지난해 말 전 세계 150개국 7천만 곳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평가를 거쳐 주요 글로벌기업 3천 곳 중 상위 15%에 해당하는 500대 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린 성과다.
DGB금융그룹은 매출 성장, 재무 안정성, 환경 지속가능성이라는 선정 기준 전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입증했다.
특히 환경 지속가능성 부문에서는 글로벌기업 기준 상위 10%에 진입하며 국내 기업 중에서는 톱3에 선정되는 등 탄소중립 실현 및 친환경 경영에 대한 선도적 역할을 확고히 했다.
DGB금융그룹은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온실가스 인벤토리를 구축하고 과학기반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에 서명하는 등 체계적인 기후변화 대응 전략을 펼치고 있다.
또 2022년부터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를 유지하는 한편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의 ESG 평가에서도 종합 A등급을 획득하는 등 국내외 ESG 주요 평가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황병우 회장은 “앞으로도 전국적인 차원에서 ESG 경영을 한층 더 확산시키고 사회에 기여하는 금융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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