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우 농협금융 회장 “인구 문제 위기 아닌 기회…혁신 비즈니스 창출해야”
2025-04-24

KB국민카드가 돌봄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책가방을 선물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11년째 이어가고 있다.
국민카드는 20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다음 달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초등학생 2천124명에게 2억원 상당의 책가방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책가방과 보조 주머니, 문구 세트, 텀블러, 축하 카드 등으로 구성된 책가방 선물세트는 입학을 앞둔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초등학생들에게 이달 중 전달된다.
국민카드는 지난 2015년부터 재단법인 아름다운 동행과 협력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매년 책가방 선물세트를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2만1천여 명의 어린이에게 15억원 규모를 지원했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설레는 순간에 의미를 더해 줄 선물”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미래세대 지원으로 상생과 돌봄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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