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다음달 1조200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밸류업 위한 고객 약속 실천"
2025-04-30

금감원은 "증권사 당기 순이익은 2022년 저점 이후 회복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대형 증권사는 자기매매 및 위탁매매 부문 이익이 증가하며 전반적으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2024년 증권사 수수료수익은 12조 9,457억 원으로 직전 해보다 10.4% 늘었고, 이 가운데 해외주식 거래가 13.3% 급증했다.
이는 지난해 주요 주가지수와 원·달러 환율 상승 등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자기매매 손익이 커지고, 해외주식 거래대금 증가와 부동산PF 신규 취급이 재개되면서 위탁매매 및 기업금융 부분 실적이 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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