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다음달 1조200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밸류업 위한 고객 약속 실천"
2025-04-30

DS투자증권은 3일 DB하이텍[000990]에 대해 중국 수요 증가에 따라 가동률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목표가를 상향조정했다.
이수림 DS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DB하이텍 가동률은 중국 이구환신(以舊換新·낡은 제품을 새것으로 교체 지원) 정책 기반 가전·자동차 교체 사이클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69%에서 올해 1분기 85% 이상으로 상승했다"며 "2분기에 진입한 현재도 가동률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애널리스트는 동부하이텍 목표주가를 4만3천원에서 5만1천원으로 올렸다.
이어 이 애널리스트는 "중국의 반도체 내재화로 DB하이텍 파운드리 채택이 증가하고 있다"며 "DB하이텍은 중국 내 법인을 보유하고 있는데다 미국의 제재 리스크로 대만과 미국 파운드리 사용이 줄고 있는 기조 속에 안정적 생산업체로서 수혜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DB하이텍의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17% 증가한 2,233억 원을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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