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삼성전자와 AI 활용 신규 비즈니스 MOU 체결
2025-04-30

농협사료가 지난 19일 서울 강동구 소재 본사에서 임원 및 사무소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경영분석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1분기 경영실적과 연도 말 전망, 사무소별 현안 및 2025년 사업추진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정종대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지난달 초 농협사료 비상경영에 돌입하며 추진한 △대가축 특판팀 신설운용 △각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마케팅 전략 수립 및 실행 △확실하게 차별화된 고객 지원 등을 주문했다.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지속 가중되는 상황에서 최근 경북지역 산불과 전남지역 구제역에 따른 피해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축산농가를 위해 신속하고 피부에 와닿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도 강조했다.
아울러 농협사료는 이날 청렴농협 구현을 위한 ‘윤리경영(3行3無)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결의대회에서 임직원들은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직장문화 조성과 사고 근절을 위한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정 대표이사는 “무위무사(無爲無事), 보신주의(保身主議)를 타파한 역동적이고 자율적인 활동으로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자”며 “축산농가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농협사료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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