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부터 해외 파생·레버리지 ET 등 고위험 거래 시 반드시 사전 교육
2025-05-25

우리은행이 최고 8.5%의 금리를 제공하는 ‘우리 퍼스트 적금 2’를 2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지난 2023년 5월 출시해 약 100만좌가 판매된 ‘우리 퍼스트 정기적금’의 후속 상품으로 우리은행 첫거래 고객과 계좌는 보유하고 있더라도 예·적금을 미보유한 고객에게 다른 조건 없이 높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우리WON뱅킹을 통해 가입이 가능한 자유적금으로 가입 기간은 9개월이고, 월 최대 30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연 2.5%고, 직전 6개월동안 우리은행 예·적금 상품을 보유하지 않은 고객에게 3%포인트(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지난해 말 기준 우리은행에 계좌가 없었던 순신규 고객에게는 추가로 우대금리를 3%p 제공한다.
상품 출시 사전 이벤트도 22일부터 7일간 진행한다. 우리WON뱅킹에서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메가MGC커피 쿠폰을 100%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1천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쿠폰 3천원권을 준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최근 금리 하락으로 고금리 상품이 줄어든 시장 상황에서 복잡한 조건 없이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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