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5일 퇴임…HMM·KDB생명 매각 실패
2025-06-05

국내 5대 은행의 1인당 평균 연봉이 지난해 1억 1000만 원을 넘어섰다.
은행연합회에 공시한 경영 공개 보고서를 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직원 근로소득은 평균 1억 1490만 원으로 전년 1억 1265만 원 대비 2% 늘어난 규모다.
5대 은행 평균 연봉은 2021년 1억 366만 원으로 1억원을 첫 돌파한 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2024년 하나은행의 평균 연봉은 1억 1654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KB국민(1억 1629만 원), 신한(1억 1562만 원), NH농협(1억 1478만 원), 우리(1억 1129만 원) 순이었다.
2023년에는 KB국민은행의 평균 연봉이 가장 높았고 작년 5대 은행의 1인당 평균 희망퇴직금은 3억 4460만 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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