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 합병 정면 돌파 , 최태원 회장 ‘미래 먹거리’ 승부수"
2025-07-31

정종대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노재인 청양축협 조합장과 함께 축사 침수 피해를 입은 한우농가를 방문해 어려움을 경청하고, 피해 상황을 파악하며 수해 복구 방안을 논의했다.
정 대표는 “폭우 피해 축산농가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 축산농가가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신속한 수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사료 충청·전북·전남·경남지사는 관내 피해 농가를 지원하고, 울산지사 및 부산바이오의 직원들은 경남 지역 피해 농가의 복구를 위해 힘을 보태는 등 전 지사무소가 현장에 투입돼 수해 복구를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전국 축산농가의 피해 상황을 수시로 확인해 △긴급 사료지원 △사료 첨가제 지원 △인력 지원 △파손 및 유실 축산시설 지원 △방역차량을 통한 방역 지원 등 축산농가가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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