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MG그룹 주최 ‘불멸의 화가 반 고흐展’ 열풍…관람객 35만 명 넘어
부동산 개발기업 HMG그룹은 ‘불멸의 화가 반 고흐전’ 이 지난해 11월 29일 개관 이후 관람객 35만 명을 넘었다고 16일 밝혔다. 역대 최대 규모로 국내에서 12년 만에 열린 이번 전시는 다양한 진품을 직접 볼 수 있어 주목을 받았다. 보험총평가액이 1조 원을 넘는 규모다. 전시에서는 네덜란드의 크뢸러 뮐러 미술관 등이 소장하고 있는 ‘자화상’ ‘착한 사마리아
권태욱 기자 2025-02-16 10:0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