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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

KB금융, 다음달 1조200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

KB금융, 다음달 1조200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밸류업 위한 고객 약속 실천"

KB금융그룹은 30일, 다음달 15일 역대 최대 규모의 자사주 1천206만주를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지난해 하반기 매입한 566만주와 지난 2월부터 사들인 자기주식 640만주를 동시에 소각하는 것으로 매입가 기준 총 1조200억원에 달하는 사상 최대 규모다.KB금융은 시장 안정에 도움을 주기위해 선제적으로 대규모 자사주 소각에 나선다고 밝히면서 기업 가치를 올리
이현정 기자 2025-04-30 18:22:32
양종희 KB금융 회장, MWC 참관…금융·통신 융합 혁신 모색

양종희 KB금융 회장, MWC 참관…금융·통신 융합 혁신 모색

KB금융그룹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25에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참석해 SKT, KT, LG U+ 부스와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 IBM 부스 등을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MWC 참관은 국내 통신사(SKT·KT·LGU+)가 예고한 신기술과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행사로 글로벌 선도기업의 혁신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상호 협력의 기
이현정 기자 2025-03-06 11:57:07
양종희 KB금융 회장, 차준환‧최민정 등 동계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격려

양종희 KB금융 회장, 차준환‧최민정 등 동계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격려

KB금융그룹은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한 선수들을 초청해 축하 및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초청에는 하얼빈 아시안게임에서 쇼트트랙 3관왕에 오른 최민정 선수와 남자 피겨 스케이팅 역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차준환 선수, 쇼트트랙 2관왕에 빛나는 김길리 선수, 박지원 선수가 참석해 KB금융그룹의
이현정 기자 2025-02-25 17:58:18
금융권 새해경영전략 : ①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밸류업 흔들림없이 추진”

금융권 새해경영전략 : ①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밸류업 흔들림없이 추진”

을사년, 푸른 뱀의 해가 찾아왔지만 국내 정치 상황과 대내외 경제여건의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로 전망이 밝지만은 않다. 금융그룹 회장들의 신년사를 보면 위기의식이 어느 때보다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한양경제는 새해를 맞아 6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DGB·NH농협은행) 회장이 위기극복을 위해 추진하는 신년 설계를 짚어봤다. 올해 취임
이현정 기자 2025-01-22 17:32:24
신년사: 양종희 KB금융 회장 “기업가치 제고 계획, 흔들림 없이 이행할 것”

신년사: 양종희 KB금융 회장 “기업가치 제고 계획, 흔들림 없이 이행할 것”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지난해 발표했던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에 대해 흔들림 없이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양 회장은 2일 서울 영등포구 KB금융 본점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예측하기 어려운 혼돈과 격변이 예상되는 한 해”라며 “대내외 불안정성이 확대되고,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갈등요소들로 한 치 앞도 내다보기 힘든 상황&r
이현정 기자 2025-01-02 12:42:51
양종희 KB금융 회장 “신뢰와 상생에 과감한 ‘새로고침’을 더합시다”

양종희 KB금융 회장 “신뢰와 상생에 과감한 ‘새로고침’을 더합시다”

“빠르게 달라지는 환경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가치는 지키고 필요한 것은 과감하게 변화하는 ‘KB의 새로고침 경영법’을 모두 함께 되새깁시다.”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27일 창립 16주년을 맞아 기초가 탄탄한 경영관리체계와 함께 고객과 시장을 바라보며 과감하게 변화하는 경영 마인드를 강조했다. 양 회장은 이날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임직원 60여명이 참석
이승욱 기자 2024-09-27 17:32:40
KB금융, 국내 첫 ‘육아돌봄 그늘’ 소상공인 지원 나선다

KB금융, 국내 첫 ‘육아돌봄 그늘’ 소상공인 지원 나선다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서울시와 한국경제인협회 등과 소상공인의 출산과 양육 지원을 위해 사업비 50억원을 지원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KB 국민함께 프로젝트’ 차원으로 추진하는 상생경영활동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로 확대할 예정으로, KB금융이 총 16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26일 KB금융그룹에 따르면 이날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류진 한국경제인
이승욱 기자 2024-08-26 17:05:41
‘상생금융 강조’ 양종희 KB금융 회장 “경영전략, 주주 관점서 수립”

‘상생금융 강조’ 양종희 KB금융 회장 “경영전략, 주주 관점서 수립”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경영진에게 다시 한번 상생 금융의 실천을 주문했다.KB금융은 지난 5일 양 회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을 비롯한 KB금융그룹 전체 경영진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의 전략 목표와 방향을 논의하는 ‘2024년 상반기 그룹 경영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경영진 워크숍은 ‘새로운 미래를 위한 융합(融合)과 화합(和合)’이
김수정 경기일보 기자 2024-01-08 20:40:34
[신년사] 양종희 KB금융 회장 “고객과 사회와 함께”

[신년사] 양종희 KB금융 회장 “고객과 사회와 함께”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은 2024년 새해를 맞아 고객·사회와의 ‘공동 상생 전략’ 추진을 선포했다. ‘고객’의 범주에 ‘사회’를 넣어 금융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강조한 것이다. 양종희 회장은 2일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부(富)의 양극화로 사회 곳곳에서 취약계층이 확대됨에 따라 금융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며 2024년 경영
이승욱 기자 2024-01-02 11:48:18
양종희 KB금융 회장 “사회와 상생하는 경영 실천할 것”

양종희 KB금융 회장 “사회와 상생하는 경영 실천할 것”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은 21일 “KB의 성장은 국민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삶이 더욱 풍요로워질 때 비로소 가치가 있다”며 사회와 끊임없이 상생(相生)하는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양종희 회장은 이날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 신관에서 열린 제7대 회장 취임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행사는 고객, 소상공인, 협력직원, 사회적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김수정 경기일보 기자 2023-11-21 15:01:30
퇴임 앞둔 윤종규 “세계 60위권 아쉬워…정책 방안 논의해야”

퇴임 앞둔 윤종규 “세계 60위권 아쉬워…정책 방안 논의해야”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자신의 임기 중 KB금융그룹이 세계 순위 60위권에 머무는 것에 대해 “자괴감이 들지만 개별 금융 차원에서 가능한 것이 아니”라며 “다 같이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윤 회장은 25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국민은행 신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아쉬운 점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윤 회장은 오는 11월 약 9년간의 임기를
김수정 경기일보 기자 2023-09-25 14:09:51
‘전략·재무통’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최종 후보

‘전략·재무통’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최종 후보

KB금융지주가 양종희 부회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낙점했다. 전략과 재무에 능통하다는 평가를 받는 양 후보자가 ‘윤종규 체제’에 이어 향후 어떤 리더십으로 KB금융지주를 이끌어 나갈지 관심이 집중된다.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8일 양 부회장을 최종 후보자로 확정했다. 이날 김병호 베트남 HD은행 회장, 양 부회장, 허인 부회장을 대상으로 심
이승욱 기자 2023-09-10 19: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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