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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 회장, 두번째 현장 경영…장남·3남에 힘실어주나

김승연 한화 회장, 두번째 현장 경영…장남·3남에 힘실어주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5년4개월 만에 현장 경영 활동을 재개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인 로봇 기술 현장을 찾았다. 7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달 29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R&D 캠퍼스를 방문한데 이어 지난 5일에는 경기 성남시 판에 있는 한화로보틱스 본사를 찾았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한화로
이창원 기자 2024-04-07 14:00:43
건설사는 지금 ‘데이터센터 디벨로퍼’로 변신 중

건설사는 지금 ‘데이터센터 디벨로퍼’로 변신 중

국내 건설사들이 ‘데이터센터 디벨로퍼’로 성장하고 있다. 주택산업 침체기를 벗어나기 위한 새 성장동력으로 데이터센터를 일찌감치 낙점하고 기술개발에 주력해온 것이다.  특히 단순 시공이 아닌 개발, 운영까지 총괄하는 디벨로퍼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데이터센터는 기업의 방대한 정보저장을 위한 서버,
권태욱 기자 2024-01-29 11:50:16
이라크정부, 공사대금 지급…한화, 비스마야 사업 재개 ‘만지작’

이라크정부, 공사대금 지급…한화, 비스마야 사업 재개 ‘만지작’

공사가 중단된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건설 사업이 꿈틀거리고 있다. 지난해 말 이라크 정부가 밀린 공사대금 2억3000만 달러를 지급하면서 한화건설부문에 공사재개를 희망하는 손짓을 보냈고, 한화는 김승연 회장의 막내 아들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을 그룹 지주사격인 한화 건설부문 부사장에 선임하면서 공사 복귀를 위한 수순이 아니냐는 분석이다.6일 관련업
권태욱 기자 2024-01-06 18:56:57
한화家 3남 김동선, 한화 건설부문 해외사업 맡는다

한화家 3남 김동선, 한화 건설부문 해외사업 맡는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3남인 김동선(34)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그룹 지주사격인 ㈜한화 부사장 자리에 올랐다. 5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이달 1일자로 ㈜한화 건설부문 해외사업본부장(부사장)에 김동선 부사장을 선임했다. 김 본부장은 2014년 건설 해외영업본부 소속으로 이라크 현지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이번 인사로 김 부사장은 기존 그룹 내 유통 계열사인 한화갤
권태욱 기자 2024-01-05 16:25:50
[신년사] 김승연 한화 회장 “바람 안불면 노 젓는 ‘그레이트 챌린저’ 돼야”

[신년사] 김승연 한화 회장 “바람 안불면 노 젓는 ‘그레이트 챌린저’ 돼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2일 열악한 경영환경이 예고된 올해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스스로를 혁신하는 ‘그레이트 챌린저(Great Challenger)’가 되자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고금리, 고물가, 저성장의 삼중고 속에 시장은 위기를 반복하며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러한 시기에 생존을 넘어 글로벌 챔피언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도
이승욱 기자 2024-01-02 17:57:31
한화 ‘강북 코엑스’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 내년 착공

한화 ‘강북 코엑스’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 내년 착공

한화 건설부문은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 건축허가를 받아 내년 중 착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은 서울 중구 봉래동2가 일대에 전시복합산업(MICE) 시설과 오피스, 호텔, 고급 주거시설 등이 결합된 대규모 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이다.한화 컨소시엄이 2021년 서울시와 공공기여 사전협상을 완료하고 개발 계획안을 확정한지 2년여 만에 관련
권태욱 기자 2023-12-29 11: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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