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 우산 밑으로 피하세요”…폭염·소나기 대비 우산 기부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최근 잇따른 폭염과 국지성 호우 대비를 위해 지역 복지시설에 우산을 기부했다. 5일 신한금융은 지난 2일 서울 서대문구 종합사회복지관에 우산 2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우산 전달은 신한금융 임직원들이 지난달 26일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밀키트 제작 및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하던 중 국지성 폭우가 내리자 ‘지역 주민들이
이승욱 기자 2024-08-05 13:4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