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투사 임직원 비리 ‘또 적발’…비공개 정보로 사익 추구
#1. A사 임원은 PF 대출금 조달을 자문한 사업장과 관련해 PF 조달정보, 사업 수지 및 사업계획 등 비공개 직무상 정보를 알게 됐다. 해당 임원은 가족법인을 통해 시행사에게 거액의 초기사업비 10억원을 대여해 주고, 이자제한법상 최고금리 한도를 초과한 연 60%의 고리 이자를 수취했다.금융감독원은 25일 금융투자회사 임직원의 부당한 사익 추구 행위를 중점 검사 항목으로 선
김수정 경기일보 기자 2024-02-25 17:3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