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은행, ‘부당 대출 방지 확인서’ 받는다
IBK기업은행은 26일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금감원 부당대출 감사 결과에 대해 국민에 사과하고, ‘IBK 쇄신 계획’을 발표했다.이번 회의에는 임원과 지역본부장, 심사센터장, 내부통제 관련 부서장 등 주요 간부 전원이 참석했다.김성태 기업은행장은 “이번 일로 실망했을 고객과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철저한 반성의 기회로 삼아 빈틈없는 후속 조치
이현정 기자 2025-03-26 11: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