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코전력공사 "'원전 본계약 제동' 법원 결정에 항소할 것"
체코 법원이 총 26조원(4000억 크루나) 규모의 체코 신규 원전 건설에 제동을 건 가운데, 체코전력공사(CEZ)가 7일,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 항소하고 가처분 기각을 신청하겠다고 밝혔다.앞서 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수원은 “체코 원전 신규 계약과 관련해 프랑스 프랑스전력공사(EDF)가 제기한 가처분 소송에 대해, 체코 법원이 한수원과 EDU Ⅱ 간 계약 체결을 중지하라는 결정을
이현정 기자 2025-05-07 17:4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