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전명가’ LG전자, ‘AI 상업용 로봇’ 패러다임 바꾼다
‘가전명가’ LG전자가 미래 신사업으로 손꼽히는 AI 기반 상업용 로봇 사업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는 배송과 물류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상업 로봇 사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통해 해당 분야의 역량 고도화를 꾀하겠다는 전략이다. 11일 LG전자는 미국 실리콘밸리 레드우드시티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Bear Robotics)에 6천만 달러(한화 약 800억원)을 투자
이창원 기자 2024-03-12 18:4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