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청소년 독감 환자수, 유행기준 13배…환자수 줄지만 여전히 多
인플루엔자(독감)로 의심되는 환자 수가 1주일새 20% 감소했다. 하지만 의심환자 수가 여전히 유행기준보다는 훨씬 높은 수준이어서 주의가 요망된다. 30일 질병관리청의 감염병 표본감시 주간소식지에 따르면 17~23일(올해 51주) 외래환자 1000 명당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 수(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천분율)는 43.3명으로 직전주(54.1명)보다 20.0% 적었다. 의사환자 수는 올
권태욱 기자 2023-12-30 10:3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