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목사 “저 경계인물 됐나요”…김여사 측근 “시간 내보신대요”
최재영 목사가 2022년 9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카카오톡으로 명품 가방 사진을 보내며 접견을 거듭 요청하자 며칠 뒤 김 여사를 보좌하는 측근이 "여사님이 시간을 내 보시겠다고 하신다"며 일정을 조율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 연합뉴스가 입수한 카카오톡 대화 내용에 따르면 최 목사는 2022년 9월 12일 대통령실 부속실 소속 유모 비서로부터 "여사님께서 잠깐 뵐
연합뉴스 2024-06-05 09: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