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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개인형 퇴직연금 은행권 순증 1위

지난해 3조300억원 증가
이현정 기자 2025-01-16 11:46:29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지난해 개인형 퇴직연금(IRP) 적립금이 약 3조300억원 규모 증가해 은행권 순증 1위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적립금 규모는 15조6천억원의 잔액을 기록했다. 

신한은행 측은 △은행권 최다인 190개 ETF상품 라인업 구축 △신한 SOL뱅크 ‘나의 퇴직연금’ 전면 개편 △영업점 무서류 IRP 신규 서비스 도입 △2022년 ‘퇴직연금 고객관리센터’ 오픈 등으로 고객 편의성을 높혔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안정적인 퇴직연금 자산형성을 돕고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솔루션을 만들어 차별적인 고객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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