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다음달 1조200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밸류업 위한 고객 약속 실천"
2025-04-30

신한은행은 배달플랫폼인 ‘땡겨요’에서 경기도 지역사랑상품권을 사용하면 최대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고 23일 밝혔다.
땡겨요는 지난해 11월 경기도와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사장님 지원금’ 20만원, 정산계좌 신한은행으로 변경 4천원 할인 쿠폰 50매 등 최대 40만원 규모의 혜택을 경기도 소재 신규 입점 가맹점에 제공하고 있다.
이번 결제 기능 탑재로 땡겨요는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기도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해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땡겨요를 이용하는 경기도민에게는 비용 부담을 줄이고,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실질적 매출 증대로 이어져 상생의 선순환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업을 확장하고,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땡겨요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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