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유상증자 고려아연‧미래에셋‧KB증권 압수수색
2025-04-23

국토교통부가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붕괴 사고 수습을 위한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했다.
국토부는 11일 오후 3시쯤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5-2공구에서 지하 터널 공사 중 구조물이 붕괴해 상부 도로가 파손됐으며, 현재 인명피해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박상우 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사고대책본부가 마련됐고, 신안산선 민간투자사업 사업시행자인 ㈜넥스트레인도 현장에 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한 상태이다.
박 장관은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소방청,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사고현장 수습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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