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L이앤씨·현대건설 컨소, 8천700억 규모 ‘장위9구역 공공재개발’ 수주
DL이앤씨와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서울 성북구 장위9구역 공공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공사비는 약 8천700억 원으로, 지분율은 DL이앤씨 60%, 현대건설 40%다. 장위9구역 공공재개발은 성북구 장위동 일원에 아파트 2천270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지는 우이천과 중랑천, 북서울꿈의숲이 인접한다. 또 내부순환로와 6호선 이
권태욱 기자 2025-04-28 15:3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