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환경 예측해 신속히 실행… 문제 명확히 인지” 신동빈 롯데 회장은 ‘2025년 하반기 VCM’에서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우리에게 리스크와 기회를 동시에 제공한다”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실패와 같다”고 강조했다. 이에 경영환경 극복 위한 핵심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회복과 하재인 기자 2025-07-18 00:05:32
신동빈 롯데 회장, 1박 2일 사장단 회의 주재…“위기 넘을 대책 논의” 롯데그룹은 8일, 신동빈 회장이 ‘2025 하반기 롯데 VCM(옛 사장단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이번달 16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오산 롯데인재개발원에서 열린다. 롯데 계열사 사장단 회의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두차례 열린다. 기존에는 잠실 하재인 기자 2025-07-09 02:16:18
신년사: 신동빈 롯데 회장 “지속성장 기반 마련 위해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해야” 신동빈 롯데 회장은 2일 2025년 신년사에서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핵심사업 경쟁력을 회복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신동빈 회장은 올해 불확실성 확대와 내수 시장 침체 장기화 등으로 인해 경제 상황이 그 어느때보다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하재인 기자 2025-01-02 13:18:13
롯데 신동빈 회장, 아프리카 진출 시장 조사 롯데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가나를 방문해 아프리카 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고 10일 밝혔다. 신동빈 회장은 8일 한일 롯데 식품사 경영진과 함께 가나 수훔 지역 카카오 농장을 점검하고 카카오 묘목을 기증했다. 출장기간 중에는 웸켈레 메네 아프리카대 하재인 기자 2024-10-11 18:58:02
회사는 적자에도 수십억원대 보수 챙긴 임원들…신동빈 롯데 회장, 적자 계열사서 20억대 받아 지난해 회사가 1천억원이 넘는 적자를 냈음에도 수십억원의 고액 보수를 챙긴 오너·전문경영인이 30명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나자 국내 대기업 임원들의 보수가 성과에 비해 적정한지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재벌닷컴이 임원 보수 총액이 포함된 2023회 이승욱 기자 2024-04-21 17:11:07
신동빈 장남 신유열, 롯데바이오로직스 사내이사 선임 신동빈 롯데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전무가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신 전무가 한국 롯데그룹 계열사에서 등기임원이 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6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이달 초 이사회를 열어 신 전무를 사내이 권태욱 기자 2024-03-06 18:17:17
롯데건설, AI 전환으로 미래사업 키운다 롯데건설이 인공지능(AI)을 특화한 기술개발을 통해 미래사업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최근 롯데정보통신,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오토데스크코리아, PwC컨설팅과 범용인공지능(AGI) 기술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AG 권태욱 기자 2024-03-03 09:04:21
올해 유통 빅3 오너家 ‘배당왕’은 신동빈 롯데 회장 롯데그룹과 신세계그룹,현대백화점그룹 등 유통 빅3 오너 일가의 배당금 규모가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그룹사에서 받은 배당금이 전년 대비 5%가량 늘었고 현대백화점그룹의 정지선 이창원 기자 2024-02-21 16:04:37
신동빈 롯데 회장 “바이오·수소·이차전치 등 키우고 부진사업은 매각”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30일 신성장 영역으로 사업 교체를 추진하고 부진한 사업은 매각하겠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이날 보도된 일본 요미우리신문 인터뷰에서 이전에는 “호남석유화학(롯데케미칼의 전신) 상장 등 주식 상장과 편의점, 타사 주류 사업 매수 이승욱 기자 2024-01-30 14:58:40
신동빈 회장 “실패 두려워 말라”…강력한 실행 주문 신동빈 롯데 회장이 ‘2024년 상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 회의)’에서 비전과 목표가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강력한 실행력’을 발휘해 달라고 주문했다.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 지속성장 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 강력한 실행력이 이승욱 기자 2024-01-18 18:39:51
‘미등기’ 대기업총수 4명 보수총액 356억원…등기 대표 ‘2배’ 국내 10대 대기업집단 총수(동일인) 10명 중 6명은 이사회 구성원이 아닌 미등기 임원으로서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국내 10대 대기업집단(삼성, SK, 현대차, LG, 롯데, 한화, GS, HD 현대, 신세계, CJ) 총수 중 미등기 임원으 이승욱 기자 2024-01-01 10:16:56
최태원·신동빈, 미래 성장동력에 ‘바이오’ 힘주나…장녀·장남 전면배치 SK와 롯데가 올해 연말 인사를 통해 바이오를 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의지가 읽힌다. SK와 롯데는 오너 3세들을 바이오와 헬스케어 사업 분야에 전면 배치했기 때문이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녀이면서 오너 3세인 최윤정 SK 권태욱 기자 2023-12-10 09:4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