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를 선도하는 '경제 나침반'

함영주

하나금융, ‘美 상호관세’ 경영애로 중기‧소상공인에게 6조원 긴급 지원

하나금융, ‘美 상호관세’ 경영애로 중기‧소상공인에게 6조원 긴급 지원

하나금융그룹이 3일 미국의 상호관세 조치로 경영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긴급 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긴급 금융지원은 미국의 관세 정책 시행으로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이 지속돼 경영에 애로사항이 예상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신속한 경영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다.하나은행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긴급 유동성 지원을 위해
이현정 기자 2025-04-03 17:36:07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연임…“밸류업‧비은행 방점”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연임…“밸류업‧비은행 방점”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연임에 성공해 하나금융선단을 3년 더 경영한다.하나금융지주는 25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함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통과했다고 밝혔다.하나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함 회장은 국내외 정세 불안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처할 수 있는 충분한 경험과 역량이 검증된 후보”라고 평가했다.함 회장은 향후 기업가치 제고와 비은행
이현정 기자 2025-03-25 17:13:02
하나금융, 전국 산불피해 복구 위해 10억원 기부

하나금융, 전국 산불피해 복구 위해 10억원 기부

하나금융그룹이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등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총 10억원의 성금을 기부한다. 피해를 입은 개인 및 기업을 위한 그룹 차원의 금융지원도 실시한다.하나금융그룹은 24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재민 구호활동과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10억원을 전달한다. 의약품, 위생용품 등 구호물품과 간편식을 포함한 생필품이 담긴 행복상자 1천111개를 지원한
이현정 기자 2025-03-24 17:14:24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PBR 1배’의 벽 넘겠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PBR 1배’의 벽 넘겠다”

하나금융그룹은 국내 금융지주 최초로 기업가치 제고(밸류업)에 대해 경영진의 의지를 담은 최고경영자(CEO)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영상은 하나금융이 지난해 10월 발표한 기업 밸류업 계획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는 함 회장의 메시지를 사내 아나운서와의 대담 형태로 담았다.함 회장은 글로벌 금융그룹의 위상에 걸맞은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이현정 기자 2025-02-27 11:08:15
금융권 새해경영전략 : ③ ‘2기 함영주 하나금융’ 올해 키워드는 ‘비은행 강화’

금융권 새해경영전략 : ③ ‘2기 함영주 하나금융’ 올해 키워드는 ‘비은행 강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연임을 확정하면서 3월 ‘함영주 2기’ 체제가 본격 출범한다. ‘함영주 2기’는 1기 때와는 달리 경영 전략을 ‘협업을 통한 비은행 강화’로 수정했다. 10일 하나금융그룹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고 함 회장을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회추위는 “함 회장이 그룹 최고경영자로서 내부통제와 리
이현정 기자 2025-02-10 16:23:39
2기 출범 앞둔 함영주호 하나금융그룹, 역대 최대 ‘순익’

2기 출범 앞둔 함영주호 하나금융그룹, 역대 최대 ‘순익’

사실상 3년의 임기를 연장한 함영주호 하나금융그룹이 지난해 순이익이 3조7천억원을 넘은 것으로 집계되면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3월 ‘함영주 2기’ 체제 출범을 앞두고 ‘순익 5조원 달성’에 파란불이 켜졌다. 하나금융 회장후보 추천위원회는 지난달 27일 함 회장을 연임 추천하면서 “창사 이래 최대 경영실적과 역대 최고 주가를 경신하는 데 기여
이현정 기자 2025-02-04 17:45:00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3년 더 지휘봉 잡는다…3연임 성공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3년 더 지휘봉 잡는다…3연임 성공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차기 회장으로 내정돼 2028년 3월까지 3년 더 지휘봉을 잡게됐다. 하나금융그룹은 27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 회의에서 함 회장을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지난해 12월 23일 함 회장과 이승열·강성묵 부회장, 외부 인사 2명 등을 차기 회장 후보군(숏리스트)으로 선정했으며 이날 함 회장을 최종 후보로 낙점
이현정 기자 2025-01-27 15:15:30
신년사: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비은행부문 동반 진출로 수익 기반 다양화해야”

신년사: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비은행부문 동반 진출로 수익 기반 다양화해야”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비은행부문의 동반 진출을 통해 수익 기반을 다양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자생 기반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M&A는 불필요하다는 입장 또한 밝혔다.함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하나금융그룹이 출범한 지 20주년이 되는 해”라며 “급변하는 금융환경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생존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모든 이해관계자들
이현정 기자 2025-01-02 11:23:24
‘실적·밸류업’ 함영주 대세론 속 하나금융 회장 선임 ‘주목’

‘실적·밸류업’ 함영주 대세론 속 하나금융 회장 선임 ‘주목’

하나금융지주가 차기 회장의 숏 리스트(Short List‧최종 후보군)로 5명을 추려낸 가운데 각 후보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다만 실적과 기업가치 제고 추진 등 그동안 함영주 회장 체제에서 성과가 돋보이는 만큼 현 회장의 연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는 업계 평가다. 2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지난 23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고 현 금융지주 회
이현정 기자 2024-12-27 16:17:02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하나금융그룹은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취지의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함영주 회장이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해 8월부터 추진중인 범국민 환경보호 SNS 릴레이 캠페인으로, ▲다회용품 사용하기 ▲배달 주문 시 안 쓰는 플라스틱 받지 않기 ▲
김수정 경기일보 기자 2024-05-15 15:30:35
[신년사]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협업은 선택 아닌 필수”

[신년사]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협업은 선택 아닌 필수”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2일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서 경쟁력은 필수이고 그룹 내외부에서 협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했다. 함 회장은 이날 갑진년 새해 신년사를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해안산맥을 따라 운집해 있는 나무 ‘레드우드’의 생존력을 언급하며 ‘협업’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함 회장은 내실의 중요성도 강조하며 “하
이승욱 기자 2024-01-02 12:13:03
1

DATA STORY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