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체국 금용시스템 장애 복구…원인 파악은 시간 걸릴 듯
신년 연휴 장애를 일으켰던 우체국 금융시스템이 31일 복구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금융서비스 일부 사용자 접속지연 해결을 위해 긴급조치를 시행한 결과, 이날 오전 1시 20분부터 인터넷뱅킹, 우체국뱅킹, 우체국페이 로그인 지연 현상이 조치돼 정상 서비스 중”이라고 밝혔다. 우본은 “고객께 불편을 드려 죄송하며, 앞으로 안정적인 시
이승욱 기자 2023-12-31 09: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