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 납공장 반대대책위 이끌던 이희진 목사 타계
영주납폐기물제련공장반대대책위를 이끌며 납공장 승인취소 결정을 받아내는데 큰 역할을 한 영주 빛마을교회 이희진 목사가 타계했다.지난 24일 故(고) 이희진 목사는 “짧은 생애였지만, 삶으로 이 땅에 하나님 나라의 흔적을 남겼습니다”라는 유언과 함께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소천했다. 향년 42세.고인은 2010년 영주시 문수면에 빛마을교회를 개척해 예배와 생활,
조시현 2025-07-30 16: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