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썸·KFC·버거킹, 최대 실적 불구 가격 올려…"소비자는 봉"
커피, 버거, 치킨 등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최대 실적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인상해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지난달 26일 케이크, 커피 등 58개 메뉴의 가격을 평균 4.9% 인상했다대표 메뉴인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은 2천 원 올라 3만 9천 원이 됐고, 레귤러 사이즈 커피 23종도 200원씩 올랐다.치킨 프랜차이즈 KFC는
이현정 기자 2025-04-20 22:3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