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퇴행성 질환 치료제 ‘NLY02’ 美 특허 등록 결정 퍼스트바이오테라퓨틱스가 디앤디파마텍와 공동 개발 중인 신경퇴행성 질환 치료제 'NLY02'의 미국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 6일 양측에 따르면 이번 특허는 후보물질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함과 동시에 향후 글로벌 기술이전 전략의 핵심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N 김시영 의학전문기자 2025-08-06 16:40:03
휴젤, 사상 최고 상반기 매출 2천억원 돌파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톡신 미국 출시와 중국향 선적 확대 등 해외성과와 신성장 동력인 화장품 부문 선전으로 사상 최고 상반기 실적을 기록했다. 휴젤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 1천103억원, 영업이익 567억원, 순이익 382억 김시영 의학전문기자 2025-08-06 15:54:32
제이피아이헬스케어, 코스닥 상장 추진…글로벌 스마트 이미징 솔루션 기업 도약 제이피아이헬스케어가 코스닥 시장 상장을 계기로 글로벌 스마트 이미징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제이피아이헬스케어는 6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코스닥 상장 이후 글로벌 성장 전략과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김진국 대 김시영 의학전문기자 2025-08-06 15:40:35
'손실 2천억인데 보수 358억' 수령… 진원생명과학 소액주주 “총 사퇴” 진원생명과학 소액주주들이 박영근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 총사퇴를 요구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주주행동 플랫폼 ‘액트(ACT)’는 28일 보도자료에서 진원생명과학 소액주주연대가 “회사가 수년간 누적된 경영 실패와 현 경영진의 도덕적 해이로 심각한 조시현 기자 2025-07-28 17:13:51
전통의 제약 삼익제약·명인제약, 하반기 IPO 추진 전통의 제약업체인 삼익제약과 명인제약이 상장을 추진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4일 증권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삼익제약과 명인제약이 하반기 IPO(기업설명회)를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 삼익제약은 지난 1973년 설립된 50년 넘은 전통의 제약사다. 설립한지 무 조시현 기자 2025-07-24 17:26:12
한빛해상풍력, 바다엔지니어링과 지반조사 맞손 한빛해상풍력은 22일 하부구조 및 해상풍력 발전에 필수적인 지반조사를 위해 바다엔지니어링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바다엔지니어링은 낙월해상풍력사업(365.4MW)에서도 지반조사를 수행한 전문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낙월사업에서 입증된 기술력과 권태욱 기자 2025-07-22 15:19:52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KBO와 협업...8개 구단 유니폼 인게임 구현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이 한국야구위원회와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오는 2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콜라보를 통해 KBO 리그 8개 구단의 홈·어웨이 유니폼 ‘의상’이 검은사막 모바일에 출시된다. 남녀 캐릭터 모두 착용 가능하며, 모험가 조경만 기자 2025-07-21 10:56:54
음악으로 나누는 동행…낙월해상풍력사업, 특별한 문화예술 후원 눈길 낙월해상풍력사업의 특별한 문화예술 후원활동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낙월해상풍력사업은 서울시향이 2017년부터 공연을 이어오고 있는 ‘행복한 음악회, 함께’를 3년째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이 음악회는 서울시향이 전문 연주자를 꿈꾸는 권태욱 기자 2025-07-21 10:43:05
한빛해상풍력-한전KDN, ICT설비 구축·사이버보안 구축 ‘맞손’ 한빛해상풍력이 15일 낙월해상풍력에 이어 한전KDN과 해상풍력사업 발전단지 ICT 설비 구축 및 사이버, 물리적 안전 확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전KDN은 한국전력의 자회사이자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전문 공기업으로 △국가 전력 기반 시설에 대 하재인 기자 2025-07-15 20:56:23
[단독] 스타벅스 매니저, 얼음 만지고 모니터 터치하고 심각한 위생 결함… 여름철 위생 '빨간불' 스타벅스코리아의 커피 음료 제조 공정에 보건 위생상 심각한 결함이 발견됐다. K고객은 6월 20일 오전 8시 54분, 스타벅스 P점에서 아이스 아메리카 4잔을 주문하고 기다리던 중 커피 제조 공정에 제조 매니저가 절대 해서는 안되는 제조 공정이 눈에 들어왔다. 아이 하재인 기자 2025-07-10 17:35:33
K 뷰티 산업 선두 주자 달바·APR…하반기 실적 '청신호' K-뷰티가 하반기 해외 시장 수출 호조를 바탕으로 다시 날아오를 채비를 마쳤다. 2022년부터 한국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모멘텀은 한 번도 꺾인 적이 없다. 지난해 하반기 일부 화장품 기업의 주가 하락은 상반기 과도한 기대 대비 지난친 실망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조시현 기자 2025-07-08 18:08:44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게임과 추억 공유”...‘2025 하이델 연회’ 진행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 ‘하이델 연회 2025’를 오는 19일 글로벌 생중계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하이델 연회’는 매년 여름 전세계 모험가를 위해 열리는 정기 행사로, 게임과 함께한 추억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업데이트 계획을 공유하는 자 조경만 기자 2025-07-08 14:38:53
법원,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손 들어줬다⋯윤동한 회장 경영 복귀 신호탄 법원이 가처분을 인용하며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의 손을 들었다.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이 아버지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으로부터 증여받은 주식을 임의로 처분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의 결정을 내린 것이다. 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달 27일 윤상현 콜마홀 조시현 기자 2025-07-04 17:15:01
콜마그룹, 남매 간 다툼 법정서 정면 충돌... ‘경영권 행사 적법했나’ 두고 공방 경영권을 둘러싼 콜마그룹 남매 간 다툼이 법정에서 정면 충돌했다. 2일 대전지방법원 제21민사부(재판장 김순한)에서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이사 사장이 오빠인 윤상현 콜마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을 상대로 낸 위법행위 유지 등 가처분 신청 사건 심문이 진 조시현 기자 2025-07-03 11:38:12
3분기 임상 박차…앞서가는 바이오 기업들 주목 올 3분기, 임상 속도에 박차를 가하는 바이오 기업들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공시에서 임상 3상 변경 승인을, 에이비엘바이오는 파트너사 아이맵이 이중항체로 개발 중인 ‘ABL111(지바스토믹)’ 단독요법의 임상 데이터를 국제 조시현 기자 2025-07-02 16:46:39
펄어비스, 검은사막 30번째...신규 클래스 ‘오공’ 글로벌 출시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30번째 신규 클래스 ‘오공’을 전 세계에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오공’은 고전 서사 '서유기'의 손오공의 후손으로, 인간의 외형을 지녔지만 일반 인간과는 차별화된 비범한 능력을 갖고 있는 클래스다. 주무기로 ‘여의 조경만 기자 2025-07-02 12:45:35
펄어비스 검은사막 콘솔, PS5·XBOX 시리즈 X/S 버전 출시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콘솔’ 플레이스테이션 5(PlayStation 5), 엑스박스 시리즈 X/S(Xbox Series X/S) 버전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은사막 차세대 콘솔 버전은 새로운 콘텐츠 업데이트의 기반이 될 예정이다. 하드웨어의 성능 업그레이드를 통해 울루키타, 데 조경만 기자 2025-06-27 15:13:34
파파존스피자, 현관 비밀번호도 유출…개인정보위 조사 착수 피자 프랜차이즈 기업 한국파파존스에서 9년전부터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파파존스 측은 26일 낸 입장문에서 “일부 고객 정보가 외부에 노출될 수 있는 보안 취약점을 발견했다”며 “노출 정보는 고객명고 연락처, 주소 등이며, 카드 정 조시현 기자 2025-06-26 14:37:16
티몬 새 주인은 오아시스..종합 이커머스로 도약하나? 법원이 신선식품 배송 전문기업인 오아시스의 티몬 인수에 대해 회생계획안 강제인가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오아시스의 티몬 인수가 가능해졌다. 서울회생법원은 23일 티몬의 회생계획에 대해 “부결된 회생계획안의 내용대로 상거래채권 회생채권자를 위해 조시현 기자 2025-06-23 17:25:06
콜마홀딩스 "부담부 증여 계약 아니다" 반박 VS 콜마비앤에이치 " 부담부 증여 계약 맞다" 주장 콜마그룹이 건강기능식품 자회사인 콜마비앤에이치 경영권을 놓고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과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 즉 오빠와 여동생이 설전을 벌이고 있다. 콜마비앤에이치가 6월 18일 보도자료 부제(⓵번)에서 주장한 2018년 경영 합의를 전제로 한 부 이현정 기자 2025-06-19 16:0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