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 효과 떨어진 SK이노베이션, 석유 이익 축소에 1분기 적자전환
2025-04-30

정종대 농협사료 대표가 고품질의 사료를 공급하기 위해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협사료는 1일 생산공정 단계에서는 △옥수수후레이크 자동건조 제어시스템 △SILO 실시간재고모니터링시스템 △안전영상분석 지능형 CCTV △안전관리 모바일어플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실시간 수분센서를 활용하고 건조 공정을 자동으로 제어해 균일한 고품질 사료 공급이 가능하다.
SILO 실시간재고모니터링시스템은 초고주파 센서를 활용해 실시간 재고 측정 및 데이터를 제공해 정확한 재고관리와 안전한 사업장을 조성, 생산효율 증대한다. 2개 시스템은 경북지사에서 시범운영 중으로 올해 하반기 내 전 사업장에 확대한다.
안전영상분석 지능형 CCTV는 현장 작업자의 안전모 미착용, 쓰러짐, 화재 등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스마트폰으로 위험경보를 송출해 안전사고 예방 및 화재 시 초동대응하는 시스템으로 강원지사에 시범 도입했다.
공급 단계에서는 △지대사료 상차배차관리시스템 △스마트계근시스템 △농가 피드빈 사료재고 측정관리시스템을 도입 중이다.
지대사료 상차배차관리시스템은 고객 또는 배송기사가 키오스크 셀프 주문을 통한 데이터 기반 상차시스템을 간소화해 출차시간을 20분 이상 단축했다.
정종대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IT환경에 맞게 스마트 팩토리를 건설하는 등 변화와 혁신을 통해 축산농민들에게 높은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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