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지난해 우수한 실적 성적표를 받았다. 12일 우리금융그룹에 따르면 임 회장이 이끄는 우리금융그룹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1% 증가한 3조86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2년 3조1천471억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DGB금융그룹이 6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 계획을 7일 발표했다. 현재 보유 중인 자기주식 약 275만 주(200억원 매입분)와 올 상반기 매입 예정인 자사주(400억원)를 추가 소각한다는 것이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최근 실적 부진과 배당금 감소에 대한 투자자의
우리금융그룹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3조원을 넘으면서 역대 두 번째 기록을 달성했다. 2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그룹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1% 증가한 3조86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2년 3조1천471억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