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은 5일 여성찬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여성찬 대표는 1972년생으로 홍익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한 후 1996년 대림산업(현 DL이앤씨)에 입사했다. 이후 다수의 현장을 거친 후, 2021년에는 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 임원으로 선임되며 주택사업을 이끌
DL이앤씨와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서울 성북구 장위9구역 공공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공사비는 약 8천700억 원으로, 지분율은 DL이앤씨 60%, 현대건설 40%다. 장위9구역 공공재개발은 성북구 장위동 일원에 아파트 2천270가구와 부
DL이앤씨는 경기 성남시 분당 복합 화력발전소 현대화 사업 1블록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사 금액은 2천828억원 규모이며 이 중 DL이앤씨의 지분은 90%(2천546억원)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4개월로 2028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DL이앤씨가 미래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소형모듈원전(SMR) 사업 확장에 나선다. DL이앤씨는 미국 SMR 개발사인 엑스에너지(X-energy), 원자력발전소 운영 및 유지 보수 전문기업인 한전KPS와 글로벌 SMR 사업 개발과 시운전, 유지 보수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