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도입 23년만에 200조원을 돌파했다. 5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4일 종가 기준 국내 상장된 ETF의 순자산이 201조2천845억원으로 집계됐다. 직전 거래일인 2일 199조1천531억원보다 2조1천314억원이 증가했다. 대통령선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타이거(TIGER) 미국 테크 톱10 INDXX’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3조원을 넘었다고 14일 밝혔다. 전날 종가 기준 순자산은 3조2천405억원이다. 국내 상장된 미국 빅테크 투자 ETF 중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에서도 순자산 규모가 가장 큰
삼성자산운용이 미국에 투자하는 KODEX 상장지수펀드(ETF) 시리즈의 총 순자산이 10조원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10일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미국 투자 KODEX ETF의 총 순자산이 지난해 말 4조1천억원과 비교해 155% 증가한 10조4천765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미국 증시 대
다양한 유형의 코리아 밸류업 상장지수펀드(ETF)가 거래소에 상장돼 한국 주식시장의 밸류업(기업가치 개선)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거래소는 4일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기반으로 하는 상장지수펀드(ETF) 12개 종목과 상장지수증권(ETN) 1개 종목 등 ETP(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퇴직연금 개인형IRP 원리금보장형 운용수익률 부문에서 국내 6대 은행 중 1위를 달성했다. 25일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기업은행의 2024년 3분기 말 기준 개인형IRP 원리금보장형 운용수익률은 3.49%로 6대 은행 중 가장 높았다.
신한투자증권은 올해 ETF투자를 선호하는 주 연령층이 10~3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이 올해 2분기 말 기준 ETF거래 현황을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ETF 보유 고객중 30대의 비중이 27.5%로 가장 높았고, 40대 22.1%, 50대 17.9%로 연령대가 높
신한자산운용이 ‘SOL 조선 TOP3 플러스’ ETF(상장지수펀드)의 순자산이 3천억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연초 이후 개인투자자의 순매수 금액은 1천315억원으로 국내 주식형 ETF 중 가장 많았다고 신한자산운용은 설명했다. 해당 ETF는 조선업에 집중 투
신한자산운용은 ‘SOL 조선 TOP3 플러스’ 상장지수펀드(ETF)의 1개월, 6개월 수익률이 각각 19.1%, 58.36%를 기록하며 국내에 상장된 873개 ETF 중 1위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3대 조선사인 HD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한화오션을 포함해 HD현대중공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