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월블루하트 등 수재민 돕기 온정의 손길 이어져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기업들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낙월해상풍력사업을 추진 중인 낙월블루하트와 태국의 에너지기업 비그림파워(B.Grimm Power)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경북지역 수재민을 돕기 위해 4억 원의 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두 기업은 2023년 수해 이재민 지원을
조경만 기자 2025-07-30 19:2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