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를 선도하는 '경제 나침반'

서울시

서울시, 지하철 4·7·9호선 증차…출퇴근길 숨통 트이나

서울시, 지하철 4·7·9호선 증차…출퇴근길 숨통 트이나

서울시는 열차 내 혼잡도를 줄이기 위해 2027년까지 124억원을 들여 4·7·9호선 전동차 8편성을 증차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현재 노선별 혼잡도와 추가 투입 시 예상되는 개선 효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4호선 3편성, 7호선 1편성, 9호선 4편성 증차를 결정했다. 열차 혼잡도는 열차 탑승 기준인원 대비 실제 탑승 인원 비율, 편성은 여러 대가 연결된 철도 차량을 운용하는
권태욱 기자 2023-12-26 11:46:40
한남4구역 2331가구 대단지 조성

한남4구역 2331가구 대단지 조성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과 성북구 장위10구역에 각각 아파트 2000여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21일 제12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어 ‘한남4재정비촉진구역 경관심의(안)’와 ‘장위10재정비촉진구역에 대한 촉진계획 변경(안)’을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한남4구역은 지난 2월 재정비촉진계획을 변경해 7월 교통영향평가를 거쳤으며 건축위원회 심의 신청을 앞두고
권태욱 기자 2023-12-22 11:58:00
서울시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도심 방향으로만 2000원 유지”

서울시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도심 방향으로만 2000원 유지”

서울시가 내년 1월부터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를 도심 방향에서만 징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강남 방향으로 나가는 차량에 대해서는 혼잡통행료를 징수하지 않는다. 서울시는 20일 오후 중구 서소문1청사 후생동에서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에 대한 시민공청회를 열어 이러한 내용의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혼잡통행료 정책 방향에 대한 각계 의견을 들었다.
권태욱 기자 2023-12-20 18:37:46
오세훈 서울시장, 한파특보 장기화에 취약계층 보호 나서

오세훈 서울시장, 한파특보 장기화에 취약계층 보호 나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오전 ‘서울역 다시서기 희망지원센터’(중구 봉래동 122-17)와 동행목욕탕인 ‘아현스파랜드’(서대문구 북아현로4길 9-7)를 잇달아 방문해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숙인과 쪽방 주민들을 만났다.서울시는 겨울철 노숙인 보호를 위해 거리상담반·겨울철 응급잠자리 등을 운영하고 침낭·방한복·핫팩 등 구호 물품을 지급하
조경만 기자 2023-12-18 18:18:28
매립지·교통카드 ‘진전’ 메가시티는 ‘동상이몽’

매립지·교통카드 ‘진전’ 메가시티는 ‘동상이몽’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은 16일 수도권 최대 현안으로 부각되는 있는 ‘메가시티’ 문제에 대해 현격한 의견차를 드러냈다.김 지사는 김포 등 서울 인접 경기도 지방자치단체와 서울을 합치는 ‘메가시티’에 대해 “정치쇼”, "사기극"이라고 강력 성토하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이하 북자도)에 대해 정부의 주민투표
김재민 경기일보 기자 2023-11-17 08:58:25
1 2 3 4 5 6 7

DATA STORY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