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스웨덴 회사와 손잡고 유럽 소형모듈원전(SMR) 사업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스웨덴 소형모듈원전(SMR) 회사인 칸풀 넥스트(Karnfull Next AB)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스웨덴의 민간 원자력 전력회사 칸
현대건설이 불가리아 대형 원전을 수주하며 15년 만에 해외 원전 건설사업을 재개한다. 현대건설은 지난 4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 위치한 국무회의 청사에서 불가리아 원자력공사(KNPP NB·Kozloduy NPP-New Builds)와 코즐로두이 원자력 발전소 신규 건설공사
대우건설이 체코 신규 원전 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70원(1.67%) 오른 4250원에 거래됐다. 장 초반 주가는 18.78% 치솟은 4965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