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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소상공인·중기에 40조원 이상 명절자금 신규공급”…“쌀 재고 5만톤 추가 매입”

당정 “소상공인·중기에 40조원 이상 명절자금 신규공급”…“쌀 재고 5만톤 추가 매입”

올해 추석을 앞두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40조원이 넘는 명절 자금이 신규로 공급된다. 배추·무, 사과·배 등 20대 추석 명절 성수품도 역대 최대 규모인 17만톤에 달하는 물량이 시장에 풀린다.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2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고위 협의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추석 연휴 물가 안정 대책 및 소상공인·중소
연합뉴스 2024-08-25 17:32:15
현대건설, 전기차 양방향 충·방전 플랫폼 기술 상용화 추진

현대건설, 전기차 양방향 충·방전 플랫폼 기술 상용화 추진

현대건설이 산·학 컨소시엄을 구성해 ‘전기차를 활용한 전력중개거래 생태계 조성’ 연구 개발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공고한 ‘1차 에너지기술개발사업 공모’에서 ‘에너지 수요관리 핵심 기술 개발’ 연구과제를 수행하는 주관사로 선정됐다며 28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관련 기술 개발을 위해 현대차·기아를 비롯해 포
권태욱 기자 2024-05-28 17:46:32
DL이앤씨, 세계 첫 ‘건물용 전기차 화재진압 시스템’ 개발

DL이앤씨, 세계 첫 ‘건물용 전기차 화재진압 시스템’ 개발

최근 아파트 단지내 전기차 화재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자 DL이앤씨가 중소기업과 손잡고 세계 첫 건물용 ‘전기차 화재진압 시스템’을 개발했다. DL이앤씨는 부산 소재 선박 기자재 전문 중소기업인 탱크테크와 이 시스템을 공동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DL이앤씨는 선박 컨테이너 내부 화재때 드릴로 구멍을 뚫고 불을 끄는 기술에서 착안해 건축물 주차장에서 전기차 화
권태욱 기자 2024-04-02 10:54:18
현대차‧기아 전기차 17만대 리콜…‘ICCU 소프트웨어’ 오류

현대차‧기아 전기차 17만대 리콜…‘ICCU 소프트웨어’ 오류

현대차, 기아 등 국내 자동차를 포함한 12개 차종 23만2000대가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특히 이중 현대차(11만3916대), 기아(5만6016대) 등 국내 전기차가 역대 전기차 리콜 사례 중 가장 큰 규모인 총 16만9932대가 포함됐다.국토교통부는 14일 현대자동차㈜, 기아㈜, 스텔란티스코리아㈜, 테슬라코리아(유)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12개 차종 23만2000대에서 제작결함
이창원 기자 2024-03-14 13:00:41
LS전선, 전기차부품 사업 확대…완성차 50만대에 공급

LS전선, 전기차부품 사업 확대…완성차 50만대에 공급

LS전선이 전기차용 부품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LS전선의 자회사 LS에코첨단소재는 14일 유럽 1위 영구자석 업체인 바쿰슈멜츠(Vacuumschmelze, 이하 VAC)와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연내 법인을 설립하고 오는 2027년부터 연간 1000톤 규모의 네오디뮴 영구자석을 완성차업체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전기차 약 50만대에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이창원 기자 2024-02-14 14:13:03
정의선의 혁신 DNA① 실적서도 드러난 경영철학 ‘인류 꿈 실현’

정의선의 혁신 DNA① 실적서도 드러난 경영철학 ‘인류 꿈 실현’

2024년 국내 기업의 ‘경영 화두’는 여전히 ‘불확실성’이다. 글로벌 경기 침체 지속과 전쟁 위기 등 대외 변수가 여전히 상존하는 올해, 기업마다 ‘생존’과 ‘성장’을 향한 몸부림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국내 주요 대기업마다 불확실한 미래를 개척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이 주요 어젠다(agenda)로 떠오르고 있다. 종합경제매체 ‘한양경
이창원 기자 2024-02-12 17:21:24
“전기차엔 알루미늄 소재”…LS머트, EV용 배터리부품 사업 본격화

“전기차엔 알루미늄 소재”…LS머트, EV용 배터리부품 사업 본격화

‘탄소중립 밸류체인’ LS머트리얼즈가 전기차용 알루미늄 부품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LS머트리얼즈 자회사 하이엠케이(HAIMK·대표 조정우)는 경북 구미시와 ‘전기차용 알루미늄 소재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하이엠케이는 오는 4월 구미 국가산업단지 내에 EV용 알루미늄 부품 공장을 착공한다. 총 750
이승욱 기자 2024-01-30 20:29:58
‘3천억달러’ 전기차 충전 시장…K기업, 글로벌 진출 ‘똑똑’

‘3천억달러’ 전기차 충전 시장…K기업, 글로벌 진출 ‘똑똑’

글로벌 전기차 이용량이 오는 2030년 2억4천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전기차 충전 시장에 대한 국내 관련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도 활력을 띠고 있다.   전기차 이용 확산에 따라 충전기 보급과 인프라 구축 등 시장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늘 것으로 예상되면서 ‘K기업’들의 글로벌 충전 인프라 시장에 대한 공략이 확산하고 있는 것이다. 14일 산업통상
이승욱 기자 2024-01-14 17:46:54
“2030년 전기차 420만대·충전기 123만기 보급”

“2030년 전기차 420만대·충전기 123만기 보급”

환경부는 6일 서울스퀘어 회의실에서 ‘전기차 충전 기반시설 확충 및 안전강화 협의체(이하 협의체)’를 발족한다. 전기차 충전 기반 시설 구축 확대 및 안전강화 방안은 지난 6월2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됐다.이번 협의체(위원장 민경덕 서울대 교수)는 해당 방안을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학계와 연구기관, 민간단체, 산업계 등 전문가 29명으로 구성됐다.이날 발
이승욱 기자 2023-09-10 18: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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