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 “제2계엄 결코 없어…임기 포함 정국 안정 방안, 당에 일임”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저의 임기를 포함해 앞으로 정국 안정 방안은 우리 당에 일임하겠다”며 “향후 국정 운영은 우리 당과 정부가 함께 책임지고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담화를 통해 “저는 12월3일 밤 11시를 기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며 “약 2시간 후 12월4일 오전 1시경 국회의 계엄 해제 결의에 따라 군에 철수를 지시하고
강해인 경기일보 기자 2024-12-07 10:3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