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낙연, 이준석과 결별...“다시 새로운 미래로”
총선 주도권을 놓고 계파 간 내홍을 겪는 개혁신당의 이낙연 공동대표가 제3지대 통합 합의 철회를 선언했다.이 공동대표는 20일 새로운미래 당사에 기자회견을 열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여러분,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신당통합 좌절로 여러분께 크나큰 실망을 드렸다. 부실한 통합결정이 부끄러운 결말을 낳았다”고 밝혔다.이
경기일보 기자 2024-02-20 12:11:28